해면동물 메니스커스 화석(Sponges meniscus Fossil) 14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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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 Sponges meniscus Fossil(해면동물 메니스커스 화석)

 

(Phyium) : 해면동물 문(Porifera, Sponges)

(Class) : 보통해면 강(Demospongiae)

(Genus) : 에스트로스폰지아(Asterospongia)

     (Species) : 메니스커스(meniscus)

 

시 대(Age) : 고생대 실루리아기(Silurian, 435 m.y.a.)

산 지(Location) : Decatur County, llinois, U.S.A.

지 층(Formation) : Beech River

무 게(Weight) : 45g

크 기(Size) : 55mm

 

내 용(Content) : 에스트로스폰지아 메니스커스(Asterospongia meniscus)는 해면동물(Porifera), 데모스폰지애(Demospongiae) 강에 속하며 미국의 일리노이주(llinois)에 있는 Beech River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이다.

 

해면동물은 몸에 많은 기공(구멍)을 가지고 있고 이 곳에 물이 드나들면서 순환할 수 있는 채널을 가진 다세포 생물이다. 감각계, 신경계, 소화계, 순환계가 없는 해면동물은 몸에 순환하는 물을 일정량으로 유지하면서 이를  통해 음식과 산소를 얻고 폐기물이 포함된 물은 배수공으로 내보내면서 제거한다. 몸은 영양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옮길 수 있는 최적의 물의 흐름을 가지기 위해 가운데 속이 비어있는 모양을 한다. 여기서 물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깃세포(Choanocyte)이다. 깃세포는 위수강 안벽에 있는 세포로 깃 모양의 작은 편모가 달려 있으며 편모운동으로 물의 흐름을 일으켜 먹이를 먹는 구실을 한다.

 

 모든 해면동물은 고착생물이며 민물에서 사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염수에서 사는 해양종이며 5,000~10,000종 중 대부분은 물속의 박테리아와 다른 음식입자를 먹고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서 사는 해면동물의 소수 종은 작은 새우 같은 것을 먹는 육식동물이 되기도 한다.

 

해면동물의 대부분 종은 정자세포를 물 속에 뿌리고 난자에 수정시키는 유성생식을 하며 다른 것들은 엄마에 의해 얻어지게 된다. 수정된 알은 유충형태로 정착할 곳을 찾아 다니며 수영한다. 어릴 때는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수영하며 살지만 성인이 되면 고착해서 생활하게 된다.

 

화석 기록은 고생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부터 나타나지만 이 시기의 표본은 매우 드물다. 국내에서는 해면동물의 화석이 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마추어 수집가들로부터 그리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고생물학적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여볼 만 하다.

 

해면동물은 세포의 성격과 체벽의 구조 등에 의해 분류되는데 보통해면강(Demospongia)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종을 포함하며 다양한 모습의 규질골편이 보존된다. 여기서 골편은 조직이나 세포 내에 들어있는 미세한 골격 요소를 말하는데 막대모양, 바늘모양, 별모양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아스트로스폰지아(Asterospongia)는 별 모양으로 생긴 골편으로 인해 붙은 이름이며 메니스커스(meniscus)는 둥그런 형태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이 표본에서 별 모양의 골편은 선명히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