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메니아목 암모나이트 1개당(Clymeniida ammonite Gonioclymenia) 1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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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명(Common Name) : 모로코 암모나이트 화석(Morocco Ammonite Fossil)

학명(Scientific Name) : Gonioclymenia sp 

(Phyium) : 연체동물문(Mollusca)

(Class) : 두족강(Cephalopod)

(Order) : 암모노데아목(Ammonoidea)

    ↘아목(Suborder) : 클리메니아아목(Clymeniida)

(Family) : 고니아클리메니아과(Gonioclymeniidae)

(Genus) : Gonioclymenia

     (Species) : sp. 

시 대(Age) : 데본기 중기(Devonian 350 m.y.a.)

산 지(Location) : 모로코(Morocco, Anti-Altas Mountains)

지 층(Formation) : Tafilalt Formation

무 게(Weight) : g

크 기(Size) : 77mm * 102mm * 5mm 


[암모나이트의 8]

(Order): 아나르세스티다목(Anarcestida), 데본기 암모나이트(Devonian)

(Order): 클리메니다목(Clymeniida), 후기데본기 암모나이트(Upper Devonian) 모로코

(Order): 고니아티티다목(Goniatitida), 중기데본기~후기페름기(Middle Devonian - Upper Permian) 모로코

(Order): 프로레카니디다목(Prolecanitida), 후기데본기~후기트라이아스기(Upper Devonian - Upper Triassic)

(Order): 세라티티다목(Ceratitida), 페름기~트라이아스기(Permian – Triassic)

(Order): 필로세라티다목(Phylloceratida), 트라이아스기~백악기(Triassic – Cretaceous)

(Order): 리토세라티다목(Lytoceratida), 쥐라기~백악기(Jurassic – Cretaceous)

(Order): 암모니티다목(Ammonitida), 전기쥐라기~후기백악기(Lower Jurassic - Upper Cretaceous)


내 용(Content) : 이 표본은 절지동물문(Arthropoda), 두족강(Cephalopod), 암모노데아목(Ammonoidea), 클리메니아아목(Clymeniida), 고니아클리메니아과(Gonioclymeniidae)에 속하며 데본기 중기( 35,000만년 전)에 살았고 모로코에서 발견된 암모나이트 화석이다. 

보통 암모나이트는 중생대 대표화석으로 언급이 되기 때문에 암모나이트 화석을 보면 중생대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암모나이트는 고생대 데본기( 4억년 전)부터 존재하였고 게다가 이 당시는 둥근 코일모양이 아닌 막대모양이었다. 이것을 학자들은 Bactritina로 분류하며 후에 데본기 중기에 코일형으로 감긴 우리가 알고 있는 암모나이트가 나왔다. 막대 모양 암모나이트는 데본기 말에 빠른 시기에 멸종했지만, 중생대 지층에서는 미국의 사우스타코다에서 유일하게 발견되고 있다. 그 이유는 모양상에서 오는 방향 조절 문제 등으로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리고 후에 등장한 암모나이트가 고생대 데본기 후기부터 중생대 전체를 통틀어 약 29000만년 동안 번성하게 된다. 

암모나이트가 자그마치 3억년이나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변화하는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해 빠르게 적응했던 모습을 들 수 있다. 백악기 말에 멸종할 때까지 암모나이트는 봉합선의 패턴이 단조로웠다가 복잡해지기도 하고, 옆면이 두꺼워 수압에 견디기 용이한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는 등 많은 구조의 변화를 보여 왔다. 당연히 후대로 갈수록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학자들은 암모나이트가 특히 빠른 속도로 진화했던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야기 할 정도이다. 

이 고니아클리메니아는 고생대 데본기, 즉 암모나이트가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는 초기의 형태이기 때문에 봉합선도 단조로우며, 돌기도 없고 옆면이 얇다는 등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모나이트와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표본을 통해 암모나이트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화하였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로코에서 나오는 암모나이트 화석이 이 표본처럼 표면을 가공해서 매끄럽게 하여 예쁜 모양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다. 이는 모로코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암모나이트 화석이 지층과 완전히 결합하여 따로 떼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지층과 같이 떼어낸 후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서 그 덩어리를 같이 판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형태적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모로코에서는 이 위에 구멍을 뚫어서 팬던트로 만들어 사람들이 악세서리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런 특징을 가진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표면이 가공 처리된 암모나이트 화석을 본다면 이것은 모로코에서 온 화석이라고 예측을 해볼 수도 있다.


비고 - 제품마다 모양, 크기, 형태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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