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홍학화석 복제본(Phoenicopteriformes)201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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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원시 섭금류(홍학) 화석

  : Juncitarsus merkeli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62x31 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조강(Class: Aves)

황새목(Order: Ciconiiformes)

홍학과(Family: Phoenicopteridae)

 

전시타르서스(Juncitarsus)는 멸종된 원시 홍학 또는 백로와 유사종으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긴다리와 다른 해부학적 특징으로 인해 현대 홍학의 멸종된 조상 조류로 여겨지고 있다.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 특징으로 인해 도요목 섭금류(waders/조류의 생태형에 의한 분류집단의 총칭으로 8개의 부류로 나눈 것 중의 한 집단을 말한다. 황새목 ·두루미목 ·도요목이 속한다)로 분류하는 시각도 있다. Juncitarsus는 도요목(Charadriiformes)과 홍학목/플라밍고(Phoenicopteriformes)을 합쳐 연상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현대의 홍학이나 백로처럼 부리가 아래로 향한 형태가 아니며 또한 그런 경향도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현존 서식하는 유사조류에서 나타나는 물을 걸러 먹이를 섭취하는 기능은 신생대 에오세 중엽까지는 발달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Observations: Despite its reduced dimensions, Juncitarsus, because of its very long legs and other anatomical features, is considered as an extinct relative of the modern flamingos. Because of certain unspecialised characters, same scientists think that it could be related to the waders group (Charadriiformes). Anyway, that could also mean that Charadriiformes and Phoenicopteriformes are much more linked that one images. Unlike modern flamingos, its beak was not turned downward neither is noticed any tendency to that. This could mean that Juncitarsus had not reached yet the modern specialisation for feeding by filtering the water.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