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 : 에오세 자작나무화석(Eocene Birch Fossil Leaf)

학명(Name) : Alnus parvifolia

분류(classification) : 자작나무과 Family Betulaceae

지질시대(Geological Time) : 신생대 에오세(Eocene)

크기(Size): Leaf: 45 mm by 20 mm Matrix: 130 mm by 105mm

원산지(Location) : 미국(Green River Formation, Uintah County, Utah)

설명(Description) : 이 표본은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뭇잎화석으로 미국의 에오세지층인 유타주에 있는 그린리버에서 발견된 화석표본이다. 자작나무는 잎이 홑잎으로 맥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이 일찍 떨어진다. 아마도 호수옆의 따스한 양지에 다양한 자작나무들이 있었으며, 이 잎들이 떨어져 후수 멀리까지 이동했으며, 지질작용으로 화석으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퇴적층에서 보이는 식물화석은 떨어진 잎들이 이동한 것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This is an example of a leaf from a tree of the Betulaceae (Birch Family) from the lacustrine deposits of the Green River Formation, Uintah County, Utah. Plant matter which fell into the water was covered with a fine layer of silt which built up over the years as a result of deposition of diatoms which bloomed in the lake each spring and died in the summer. This is a fine example of the preservation for which this biota is known. The flora was dominated by conifers farther away from the lake, and elm, birch, beech, and alder near to the lakeshore. The deeper brown color of the plant matter contrasts well with the lighter matrix, bringing out the det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