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나이트 턱 구조물(부리)(Ammonite Aptychus) 141021-2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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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 암모나이트 턱 구조물(부리)(Germany Ammonite Aptychus)

학명(Scientific Name) : Laevaptychus latus

 

(Phyium) : 연체동물문(Mollusca)

(Class) : 두족강(Cephalopoda)

(Order) : 암모나이트목(Ammonitida)

(Family) : 암모나이트과(Ammonoidae)

(Genus) : Laevaptychus

     (Species) : latus

 

시 대(Age) : 중생대 쥐라기 초기(Mesozoic Jurassic, 150 m.y.a)

산 지(Location) : 독일(Germany)

지 층(Formation) : Solnhofen Formation

무 게(Weight) : g

크 기(Size) : 40mm * 24mm * 3mm

 

내 용(Content) : 이 표본은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암모나이트목(Ammonitida), 암모나이트과(Ammonoidae)에 속하는 Laevaptychus latus로 독일에서 발견되었으며 중생대 쥐라기 초기(15000만년 전)에 살았던 암모나이트 화석이다.

 

우선 이 표본이 암모나이트과에 속한다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이 표본은 암모나이트의 몸통이 나오는 입구 부분에 일종의 방패막이 같이 생긴 것이 떨어져 나와서 화석으로 발견이 된 것이다. 이것을 영어로는 Aptychus라고 하며 원래는 한 쌍이 있는데 한 쌍을 같이 부를 때는 Aptychi라고 부르며 Aptychus는 크기가 똑같으며 대칭을 이룬다. Aptychus는 방해석(CaCO3)이나 아라고나이트(CaCO3)로 보통 구성이 되어있으며 대부분 한 쌍이 같이 발견되기 보다는 떨어진 채로 한 쪽만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다.

 

Aptychus는 많은 형태가 있으며 모양도 다양하고 내,외부 표면의 구조 또한 다양하다. 그러나 이것들이 암모나이트 껍질 내부의 위치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고 따로 동 떨어져서 발견되기 때문에 어떤 암모나이트 종의 Aptychus인지 명백하게 알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Aptychus는 예전에는 암모나이트의 몸체 입구를 막아주는 뚜껑으로 많은 학자들이 해석을 했었지만 지금은 이 2개의 Aptychus가 현대의 몇몇 두족류의 턱 조직의 형태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Aptychi는 암모나이트의 턱 구조물의 부분이었다는 해석이 더 지배적이며 단순히 몸의 구멍을 닫기 위한 구조였다는 해석은 더 이상 힘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암모나이트는 잘 알려져 있듯이 암모나이트의 조상인 고니아타이트(Goniatite)가 고생대 데본기 말기( 2 4000만년 전)에 처음 출현했고 중생대초기인 트라이아스기(Triassic)에 세라타이트(Ceratite)로 진화한 후 중생대 쥐라기에 암모나이트가 크게 번성했으며, 중생대 백악기 말기( 6,500만년 전)에 공룡과 함께 멸종하였다. 그래서 암모나이트의 턱 구조물이었던 Aptychus 역시 고생대 데본기에서부터 암모나이트가 멸종한 중생대 백악기까지의 암석들 안에서 발견이 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Aptychus 자체가 발견되기 힘들기도 하고 발견이 되도 한 쌍으로 발견되기 힘들며 따로 발견이 된다. 그래서 아직도 Aptychus에 대한 정확한 우리말 해석이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나라에 정보가 많이 없으며 보더라도 턱 구조물의 일부라는 생각을 하기 힘들다. Aptychus 표본을 통해서 암모나이트의 생활상에 대해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