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똥 미라화 화석(Alligator Poop Coprolite Fossil) 15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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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악어 똥 미라화 화석(Alligator Poop Coprolite Fossil)

학명(Specific Name): Alligator mississippiensis

생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동물계(Animalia)

(Phylum): 척삭동물문(Chordata)

(Class): 파충강(Reptilia)

상목(Superorder): 악어상목(Crocodylomorpha)

(Order): 악어목(Crocodilia)

(Family): 앨리가토리데과(Alligatoridae)

(Genus): 앨리가토르속(Alligator)

(Species): 앨리가토르 미시시피엔시스종(A.mississippiensis)

시 대(Age): 신생대 플라이스토세(Cenozoic Pleistocene / 2.4 m.y.a)

산 지(Location): 미국(Santa Fe River, Florida, U.S.A)

지 층(Formation): 알라추아층(Alachua Formation)

무 게(Weight): g

크 기(Size): 40mm * 20mm

내 용(Content): 이 표본은 척색동물문(Phylum Chordata), 악어목(Order Crocolilia), 앨리가토리데과(Family Alligatoridae)에 속하며 신생대 플라이스토세에 살았던 엘리게이더(Alligator)의 똥화석으로 미국 알라추아(Alachua)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악어 똥 화석은 여러모로 재미있는 부분이 많지만 의외로 알려진 것이 많이 없기도 하다. 보통 화석이 발견되는 모습은 두꺼운 지층 속에서 묻혀있는 걸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이 화석은 강바닥에서 발견이 되었다. 이 화석이 발견된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강에는 신생대에 해당하는 화석이 아주 많다. 그래서 화석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나 발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땟목이나 보트, 또는 간단한 잠수 장비를 가지고 이곳으로 가서 강바닥에 있는 화석들을 수집한다. 여기서 이 똥화석이 강바닥에 있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화석은 지층 위로 드러나게 되는 순간 풍화, 침식되어 손상이 되기 때문에 두꺼운 지층 속에서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강이나 바다 속에 있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 똥화석은 강바닥에, 즉 지층 위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이 악어 똥화석의 화석 형태는 단순히 퇴적된 것이 아닌 미라 형태의 화석이라고 알려져 있다. 미라형태의 화석으로 남기 위해서는 생물이 죽은 후 박테리아에 의해 부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건조한 기후 조건을 필요로 한다. 이런 건조한 기후 속에서는 산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생물의 사해가 원형과 가깝게 보존이 된다.

여기까지를 토대로 이 악어 똥화석은 지층에 떨어지고 나서 부패하기 전에 매우 건조한 기후 속에서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내부를 구성하는 물질들이 대부분 날라가서 가벼워졌고 후에 지층이 변하면서 강바닥에 떨어졌다는 정도의 추측을 해볼 수 있다. 미라 형태의 화석은 그 생성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라 발견 빈도수가 드문 편이다. 미라 형태를 떠나서 화석 자체도 생성되기 위해서는 조건이 반드시 붙기 때문에 일반 화석으로 남는 것 조차 생물의 개체 수를 생각해 봤을 때 드물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악어 똥 화석은 상당히 가치가 있는 표본이 된다. 무엇보다 강바닥에서 발견된 미라 형태의 화석이라는 표현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 화석과 과거의 산지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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