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아어류화석(Amiiformes Replica)-201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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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아미아어류화석(Amiiformes Replica)

  : Cyclurus(Amia) kehreri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26x11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

조기어강(Class: Actinopterygii )

아미아목(Order: Amiiformes)

아미아과(Family: Amiidae)

 

현생 북아메리카 대륙 동부 민물지역에 사는 원시 조기어류의 치크루루스 케르헤리(Cyclurus kehreri/Amia kehreri)는 에오세 시대 화석어류로 현생의보우핀, 아미아고기의 원시혈통. 현생의 보우핀은 캐나다 동남부와 미국동부 지역에만 서식하나 에오세에는 다른 대륙에도 광범위하게 분포했었다. 이를 입증하는 증거로 바로 메셀 화석지에서 발견된 이들 그룹의 화석들. 현생 분류군은 쥬라기시대에 출현한 아미아목(Amiiformes)계통을 이어가는 것으로 이 에오세의 분류군은 이들 진화에 대한 이해에 중요한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의 보우핀은 1미터 가량 자라며 유속이 느린 곳에서 서식한다. 봄에 산란하며 수컷이 수초 사이에 둥지를 만들며 산란된 알과 부화된 새끼들을 보호한다. 왕성한 먹이활동과 습성은 에오세부터 형성된 특성으로 추측하고 있다.

 

Observations: Cyclurus kehreri (or Amia kehreri, as this fish is sometimes called) is an Eocene fossil relative of the modern bowfin. At present, bowfin (also known as mudfish or dogfish) is restricted to the South-Eastern Canada and Eastern United States, but once this group has a larger extension also covering other continents: the Messel specimens are an example. En effect, the modern taxon is the last surviving of the order Amiiformes, which arose in Jurassic period. In this context, the Eocene European taxa constitute important steps for understanding the evolution of the group. The modern bowfin reach up about 1 m and dwells sluggish waters: it spawns in spring, when the male builds a nest among vegetation and guards both fertilised eggs and newly-hatched young against the danger. It is a voracious predator feeding on smaller fishes. Perhaps, this last behaviour could also be attributed to the fossil species.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