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스테리아(자라)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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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명 : 아노스테리아 마오밍겐시스 (자라화석)
학명 : Anosteria maomingensis (Tortoise)
시대 : 에오세(Eocene) Early Tertiary
산지 : 광동성, 무명, 중국( Quandong Province, China)

내용 : 아노스테리아의 화석은 중국 광동성 무명 지역의 제3기 에오세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이름은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현재 아노스테리아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일반적으로 거북의 등깍지는 나이테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인갑(scute)이라고 부르는데,이 화석의 경우에는 인갑의 형태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북 보다는 자라로 구분하는 것이 옳을것으로 생각된다.

자라 및 거북은 파충류 중 가장 오래 전부터 존재하여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부터 화석으로서 알려졌다. 이들 화석종은 현존하는 거북류와 별 차이가 없으며 진화의 과정은 전혀 알 수가 없다.

거북의 조상이라고 생각되는 에우노토사우루스(Eunotosaurus)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늑골이 편평하고 둥그스름하게 몸을 둘러싸고 있다. 거북류는 특수화된 피부와 내골격과의 결합으로 이루어졌고, 등딱지를 가지는 등 다른 파충류(뱀 ·악어)와는 구별된다. 현존하는 거북의 대다수는 늪에 살면서 육지에서도 생활하는 양서적(兩棲的)인 것들이다. 이 상태가 2억 년 동안의 거북의 대표적인 모습이었을 것이다.

자라는 7속 25종이 있으나 한국에는 1종만이 있다. 일본자라(T. sinensis japonicus)는 중국자라(T. sinensis sinensis)의 아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자어로 별(鼈)이라 표기하며 단어(團魚) ·왕팔(王八) ·각어(脚魚)라고도 하였다. 갑의 길이는 15∼17cm이고, 등갑[背甲]과 배갑[腹甲]은 인대(靭帶) 조직으로 접착되어 있으며, 그 중 배갑은 약간 굴곡되어 있다. 머리와 목을 갑 속으로 완전히 끌어 넣을 수 있으며, 주둥이 끝은 가늘게 돌출되었고, 아래 ·윗입술은 육질로 되어 있다. 네다리는 크고 짧으며,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산란할 때 이외에는 거의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물 속에서는 행동이 민첩하여 물고기나 다른 수서동물을 잡아먹는다. 밑바닥이 개흙으로 되어 있는 하천이나 연못에 서식한다. 5∼7월에 물가의 흙에 구멍을 파고 산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