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화석(Archaeopteryx) 품절

판매가 450000

할인판매가 450,000원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 0원(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기본 정보
국내/해외배송
배송비 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 상품금액(수량)] 0 (0개)


 

일반명 : 시조새 화석
학명 : Archaeopteryx lithographica
지층 : Solnhofen
시대 : 중생대 쥐라기(Upper Jurassic, Lower Tithonian)
원산지 : Germany
Size : 47cm * 39cm

내용 : 시조새는 독일 바이에른지방의 졸렌호펜석회암에서 산출된 아케옵테릭스속을 말한다. 오늘날 이 표본은 6점만 알려져 있는데, 여기 소개되는 시조새화석은 1877년에 2번째로 발굴된 것의 Replica로<베를린표본>이라고 하는 유명한 화석표본이다. 이 화석의 진품은 베를린의 훔볼트대학 부속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이것은 별종(別種) 아케옵테릭스시멘시 A. siemensi 또는 별속 아케오르니스 Archaeornis로 판단되기도 했다. 시조새는 기본적으로는 파충류형의 골격을 하고 있으나 조류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다리·몸통·꼬리에 전형적인 새의 깃털을 지니고있으므로 이 둘의 중간형태의 동물이라고 짐작된다. 눈이 크며 부리모양의 입에는 이가 발달되어 있고, 새를 닮은 뒷다리에는 앞쪽으로 발톱이 달린 3개의 발가락과 뒤쪽으로 짧은 발가락이 1개 있다. 긴 꼬리에는 중축(中軸)이 있어 파충류의 특징을 나타내며 앞다리에는 가는 견갑골(肩甲骨), 가늘고 긴 완골(腕骨), 3개의 긴 발가락이 있다. 쇄골(鎖骨)을 제외하면, 시조새의 골격은 새보다 작은 육식공룡과 비슷하다. 3개인 손가락 배열도 오르니톨레스테스 Ornitholestes 등의 공룡과 닮았다. 발에 3개의 발가락과 뒤로 굽은 짧은 1개의 발가락을 가진 것은 새의 발을 많이 닮았으나, 대부분의 육식공룡과 흡사한 발모양을 보인다. 손목과 발목의 형상이나 비행(飛行)을 위하여 강력한 근육이 붙어 있는 흉골이 시조새에게는 없는 점도 육식공룡과 비슷하다. 또한 새에게는 어깨의 관절과 흉골 사이에 튼튼한 꺾쇠가 붙어 있어 근육의 힘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시조새는 빈약하여서 코엘루로사우리아 Coelurosauria류의 것과 비슷하다. 더구나 시조새의 치골(恥骨) 형태는 현생의 새와 육식공룡의 중간형을 나타내지만, 시조새에게는 쇄골과 깃털이 있다는 점에서 새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시조새의 조상은 곤충을 잡아먹었던 공룡 코엘루로사우리아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