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을 닮은 미분류 화석 짝(Be like Cactus Unclassified Fossil Counterpart) 15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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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선인장을 닮은 미분류 화석 짝(Be like Cactus Unclassified Fossil Counterpart)

학명(Specific Name): Chancelloria eros Walcott, 1920 <!--[endif]--> 

(Phylum): 미분류(Incertae sedis)

(Class): Coeloscleritophora

(Order): Chancelloriida

(Family): Chancelloriidae

(Genus): Chancelloria

(Species): eros <!--[endif]--> 

시 대(Age): 고생대 캄브리아기(Cambrian, Paleozoic / 513 ~ 501 m.y.a)

산 지(Location): 미국(Millard County, Western Utah, U.S.A)

지 층(Formation): Wheeler, Marjum Formation

무 게(Weight): g

크 기(Size): mm <!--[endif]--> 

내 용(Content): 이 동물은 Coeloscleritophora (Class), Chancelloriida (Order), Chancelloriidae (Family)에 속하며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51,300만년 ~ 5100만년 전)에 살았고 미국 유타의 Wheeler, Marjum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이다.

이 화석 표본에 보존된 Chancelloria eros는 아직까지도 그 분류가 명확하지 않은 불가사의한 생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 이 표본은 미국 유타에서 발견이 되었지만 원래 이 생물은 미국의 유명한 학자인 Walcott이 캐나다의 Burgess Shale에서 처음 발견한 것이다. 이때 당시 WalcottBurgess Shale에서 많은 화석 표본을 찾아내는데 이 중에서 Chancelloria를 아주 불가사의한 생물로 여겼다 <!--[endif]-->

후에 Chancelloria는 버제스 셰일 뿐만 아니라 중국 Guizhou의 캄브리아 중기 지층인 Kaili지층, 캐나다 북서쪽 영토에 캄브리아 후기에 해당하는 Mount Cap지층, 중국 첸지앙의 캄브리아 후기에 해당하는 Heilinpu 지층, 중국 캄브리아 후기 지층인 Wulongqing지층, 중국 Hunan 안의 캄브리아 후기 지층인 Balang 지층 등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면서 캄브리아기에 아주 흔했고 널리 퍼졌었던 생물로 판명이 되었고 많은 연구를 통해서 이 생물이 살아있었던 당시의 복원도가 많이 그려졌다. 위의 그림이 그 복원도 중 하나이다. 이 당시 Chancelloria는 날카로운 가시 같은 것이 자루에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같은 것을 덮고 있는 유기체로 표현되면서 선인장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표현했고 해면동물과의 연관성에 무게를 뒀다. 이는 Chancelloria의 피부를 해면동물의 침골(침상체)로 해석하면서 나온 결과였다. <!--[endif]--> 

그러나 Chancelloria 개개의 외피 구조는 해면동물의 침골과 근본적으로 다르며 외골격 구조가 같지 않다는 것이 증명이 되면서 Chancelloria의 분류는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Chancelloria가 해면동물인지 다른 종류의 유기체 인지에 대한 논쟁은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논쟁중인 상태이다. <!--[endif]--> 

Chancelloria는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 동물로 해저에서 잔해 덩어리나 껍질, 해면동물, 또는 다른 Chancelloria와 가까이 생활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우선 이 생물은 소화관 같은 내부 조직에 대한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몸에 있는 많은 구멍들이 수축하면서 폐기물을 빼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면에서 Chancelloria는 자포동물과 공통점을 가지지만 좌우대칭동물, 연체동물과도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어서 분류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endif]--> 

전 세계적으로 많은 표본이 발견되고 있지만 그 분류가 설명이 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생물들은 주로 선캄브리아 말기에 해당하는 벤디안기에서부터 캄브리아 초기 정도에 살았던 것들이다. 생물의 대폭발이 있었던 시기이며 여러 생물들이 출현했고 이런 초기에 해당해서 분류를 잡기 쉽지 않다. 이 표본이 많이 발견되었다고는 하지만 연구적인 목적에서 다뤄질 뿐이며 아직 화석으로서 거래가 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런 화석들을 통해 논란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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