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이빨 화석(Fossil Shark Teeth Striatolamia) 14630-4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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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 샌드타이거 상어이빨 화석(Fossil Sand Tiger Shark Tooth)

 

(Phyium) : 척색동물 문(Chordata)

(Class) : 연골어 강(Chondrichthyes)

아강(Sub Class) : 판새 아강(Elasmobranchii)

상목(Super Order) : 상어 상목(Selachimorpha)

(Family) : Odontaspidae

(Order) : 악상어 목(Lamniformes)

(Genus) : Striatolamia sp

시 대(Age) : 에오세(Eocene) 5천만년 전

산 지(Location) : Oued Zem, near Kouribgha, Morocco

지 층(Stratum) : Ouled Abdoun Basin

무 게(Weight) : 1g

크 기(Size) : 25mm

 

내 용(Content) : 연골어강에 속하는 상어는 대부분 유선형으로 생겼으며 20cm가 채 안되는 피그미상어부터 15m에 이르는 고래상어까지 모양이나 크기가 종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또한 상어라고 전부 무서운 포식자가 아니다. 고래상어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플랑크톤이나 작은 동물을 걸러먹는 난폭하지 않은 동물이다. 반대로 백상어, 마코상어같이 빠른 속도로 헤엄치면서 사냥하는 무서운 포식자도 있으며 엔젤상어, 표범상어처럼 천천히 유영하면서 갑각류나 조개 등을 잡아먹는 상어도 있다.

 

 상어는 뼈가 연골로 되어있기 때문에 화석화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며 상어의 몸 중에서 화석이 되는 부분은 턱과 지느러미 상어이빨 정도이다. 그럼에도 상어화석이 발견된다면 이 상어화석은 상당히 높은 가치를 받게 된다. 그래서 과거 상어의 생활을 알기 위해서는 상어 이빨을 가지고 해석하는 수 밖에 없다. 상어는 평생 20,000개 정도의 이빨이 나며 3~5개의 열을 이루고 배열해 있다. 실제 기능을 하는 이빨은 가장 바깥의 2열이며 앞의 이빨이 부러지거나 빠지면 안쪽의 이빨이 새로 자라나 빠진 이를 대체하게 된다.

 

 상어는 경골어류와 달리 부레를 가지고 있지 않아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헤엄쳐야만 하는데 앞으로만 헤엄칠 뿐 뒤로는 나갈 수 없다.

 

6500만년 전(신생대의 시작) 공룡이 사라지고 나서 Striatolamia가 나타났다. 이 종은 소교두(보조치)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앞이빨과 옆이빨은 다르게 자랐다. Striatolamia의 앞이빨은 가늘고 길며 소교두(보조치)가 줄어들었지만 옆이빨은 낮고 넓으며 소교두(보조치)가 컸고 치근이 급히 휘어져서 V자 형태를 보인다. 또한 옆이빨의 소교두(보조치)는 작으면서 미늘모양처럼 나타나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소개되고 있는 표본은 앞이빨에 해당한다.

 

Striatolamia는 같은 과에 있는 다른 것들보다 컸으며 여느 상어와 다르게 옆면에 톱날구조가 없었다. 이를 통해서 Striatolamia는 보통 상어들처럼 먹이를 물고 옆으로 흔드는 것이 아니라 무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리고 먹이가 도망치지 못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데 치근이 짧기 때문에 금방 이빨이 빠지고 새 이빨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빠진 이빨이 바닥에 떨어져서 화석이 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