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프테로탁틸류 익룡 이빨(Cretaceous pterodactyls Tooth)-160628-1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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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백악기 프테로탁틸류 익룡 이빨 화석(Cretaceous pterodactyls Tooth Fossil)-160628-1

학명(Scientific Name): Siroccopteryx moroccoensis

 

생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계(Kingdom): 동물계(Animalia)

↘문(Phyium): 척색동물문(Chordata)

↘강(Class): 파충강(Reptilia)

↘목(Order): 익룡목(Pterosauria)

↘아목(Suborder): 프테로탁틸류/아목(Pterodactyloid)

↘과(Family): 안항구에르과(Anhangueridae)

↘속(Genus): 시로콥테릭스속(Siroccopteryx)

↘종(Species): 시로콥테릭스 모로코엔시스종(S.moroccoensis)

 

시 대(Age): 중생대 백악기(Mesozoic Jurassic / 100 m.y.a)

산 지(Location): 모로코(Kem Kem Basin, Taouz, Morocco)

지 층(Formation): 데가나층(Tegana Formation)

크 기(Size): 20mm long on the curve

 

 

내 용(Content): 이 표본은 척색동물문(Chordata), 파충강(Sauropsida), 익룡목(Pterosauria), 프테로탁틸류/아목(Pterodactyloid), 안앙구에르과(Anhangueridae)에 속하고 중생대 백악기( 1억만년 전)에 살았으며 모로코 데가나(Tegana)지층에서 발견된 익룡 시로콥테릭스(Siroccopteryx)의 이빨 화석이다

 

익룡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에 처음 등장했으며 쥐라기 백악기를 거치면서 날개의 폭이 몇 십 cm에서 15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한 크기로 발전했다. 익룡이 중생대에 살았기 때문에 공룡과 함께 소개가 되어 공룡의 일종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계통분류를 보면 목(Order)에서 익룡은 익룡목(Pterosauria), 공룡은 용반목(Saurischia), 조반목(Ornithischia)으로 나뉘어 완전히 다른 계통으로 나뉜다. 그리고 익룡목은 다시 람포린쿠스류/아목(Rhamphorhynchoid)과 프테로닥틸류/아목(Pterodactyloid) 2가지로 나뉘게 된다. 프테로닥틸류(Pterodactyloid)는 꼬리가 아주 짧아지거나 없어지는 대신 목이 길어지고 몸집, 특히 날개의 폭이 크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 표본이 이 아목에 속한다. 더 내려가서 이 표본은 안앙구에르과(Anhangueridae)에 속하는데 이 그룹의 익룡은 이빨을 소유하고 있으며 머리 윗부분에 볏을 가지며 긴 부리가 양 옆으로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안앙그리데과(Anhangueridae)는 다시 안항구에라(Anhanguera), 트로페오간투스(Tropeoganthus), 카울키케팔루스(Caulkicephalus), 콜로보린쿠스(Coloborhynchus), 랴오닝고프테리스(Liaoningopterus), 시로콥테릭스(Siroccopteryx), 우크테나탁틸루스(Uktenadactylus) 7개의 속(Genus)으로 나뉘게 되며 이 중에서 이 표본은 시로콥테릭스(Siroccopteryx)에 속한다.

 

시로콥테릭스(Siroccopteryx)는 북아프리카에서 발생해 지중해를 통과하는 따뜻한 바람을 뜻하는 “Wing of the Sirocco”로 번역되는 그리스 단어인 프테릭스(Pteryx)와 함께 지중해 다시 말해 메드트레니안(Mediterranean)을 통해 북아프리카에서 기원된 따뜻한 바람을 언급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로코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익룡으로써 언급이 된다. 익룡은 앞턱에 이빨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종의 원형을 나타낸 표본은 모로코에 있다. 이것은 압축되지 않은 앞니와 턱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가 길고 좁으며 가는 편이다. 이빨은 날카롭지만 짧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에서 발견되는 안항구에라(Anhanguera)보다 탄탄하다. 날개 폭은 4~5m였다. 아마도 이 동물은 활공의 스페셜리스트였을 것이며 아프리카 앞바다에서 표면 근처에서 수영하는 물고기나 다른 먹이들을 잡기 위해 아프리카 앞바다 근처에서 사냥을 했을 것이다

 

공룡 이빨도 그렇지만 익룡도 마찬가지로 이빨 화석을 가지고 이게 익룡 중 어떤 종에 속하는지 가늠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익룡 이빨만이 가지는 몇 가지 특징들이 있다. 우선 익룡 이빨의 횡단면을 보면 원형에 가까운데 다시 말하면 둥글둥글하다는 것이다. 이는 익룡의 이빨에 날카로운 부분이 없다는 말이기 때문에 먹이를 썰거나 잘라먹기엔 적합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익룡의 이빨은 인간의 치아처럼 붙어있지 않고 듬성듬성 떨어져 있어서 한번 물으면 먹이가 빠져나가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는 포크로 음식을 한번 찍으면 그 음식을 놓치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즉 익룡은 한번 물어서 먹이를 꼼짝 못하게 잡아놓은 식의 사냥법을 사용했을 것이다

 

두번째로 익룡의 이빨은 가늘고 길쭉하며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한다. 이를 해석하자면 덩치가 큰 동물이나 껍질이 단단한 동물을 잡아먹는 것이 아주 어려웠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덩치가 작으면서 저 작고 듬성듬성 난 이빨로 한번 물면 빠져나가기 힘든 생물은 물고기를 떠올릴 수 있다. 물론 익룡이 다른 먹이를 먹을 수도 있을 것이지만 확실한 것은 물고기처럼 작고 피부가 약한 생물이 익룡의 먹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표본은 모로코에서 발견이 되었지만 브라질에서도 이 표본이 발견이 되는데 브라질에서는 물고기와 같이 발견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추측을 뒷받침 해주는 자료가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익룡의 서식지 또한 유추가 가능하다. 물고기가 있으며 근처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곳, 즉 절벽 같은 곳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시로콥테릭스(Siroccopteryx)는 날개의 폭이 5m 정도로 컸기 때문에 상승기류를 이용한 활강 비행이 가능했을 것이다. 이를 이용해 물고기를 한번에 물고 사냥한 다음 절벽으로 돌아오고 하는 식의 생활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물 속의 물고기를 한번에 물어야 하기 때문에 눈도 좋았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지만 눈은 근거가 좀 약한 추측이다

 

현재 시로콥테릭스(Siroccopteryx)의 이빨 화석은 모로코와 브라질 등에서 발견이 되는데 이 종을 연구를 하는데 사용된 원본 표본은 브라질에서 발견된 표본이다. 모든 동물을 연구할 때 이빨은 아주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되는데 멸종된 동물들은 특히나 화석의 도움이 절실하다. 지금 만화나 TV, 박물관 등에서 멸종된 동물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들은 어떻게든 그 동물의 이빨 화석과 연관이 된다. 동물의 두개골을 얻을 수 있다면 아주 좋지만 두개골은 복제본(레플리카)이어도 비싸다. 익룡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개인 수집가들은 이빨 화석을 수집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이 표본이 그 수집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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