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 : 매미화석(Cicada)

학명(Name) : Coptoclava longipoda

분류(division) : Class Insecta: Homoptera: Cicadidae(Cicada)

지질시대(Geologic Age): 후기쥬라기(Late Jurassic 약 1억5천만년전)

지층명(Stratigraphic detail): 익시안층(Yiaxin Formation)

원산지(Location) : 중국 랴오닝 (Liaoning Province of China)

Size : 45 mm; Matrix: 100 mm by 82 mm

Description: 중국의 요녕성과 허베이성에는 곤충화석 100과500여종10,000표본이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고 정교하며 세부적인 부분이 보존된 경우는 전세계에 적으로 전례가 없는 환상적인 경우이다.

The Class Insecta is well represented in Liaoning and Hebei Provinces of China, with over 500 species referable to over 100 families based upon over 10,000 specimens. This fantastic diversity and exquisite detail is unprecedented throughout the world.

한국에서는 근래 들어 고생물학을 전공한 분들의 열정으로 전기 중생대(충남보령)에서부터 후기 중생대까지 다양한 곤충화석이 발견되고 있지만 연구논문과 전공자들의 부족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이점은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화석 표본은 근거가 있는 몇몇 표본을 제외하면 상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알려진 부분이 적다. 그런 것과 비교하면 중국은 모든 화석이 반출 금지된 것은 아니다. 어류화석과 곤충화석은 합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용이 불가능한 연구가 과연 필요한 것 일까. 연구논문에만 있는 화석이 어떤 의미를 주는 것 일까. 미국이나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체코, 모로코, 레바논 등등 이들 나라에서는 모든 화석은 발굴하고 거래할 수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거래할 수 없다. 법이 발효되기 이전의 몇몇 표본만이 가능화다. 어떤 면에서는 자연보호가 아주 잘되고 있다. 답답해서 드린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