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르도비스기 표준화석 필석 화석(Index Fossil Graptolite Fossil from Korea Republic of) 190726-1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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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 대한민국 오르도비스기 표준화석 필석 화석(Index Fossil Graptolite Fossil from Korea Republic of) 190726-1

학명: Archiclimacograptus riddellensis (Harris, 1924)


(Phyium) : 반삭동물 문(Hemichordata)

(Class) : 필석 강(Graptolithina)

(Order) : 필석 목(Graptoloidea)

      과(Family): 디플로그랩티대 과(Diplograptidae)

(Genus) : Archiclimacograptus

 (Species) : A. riddellensis

 

시 대(Age)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Ordovician, Paleozoic /  467 ~ 458mya)

산 지(Location) : 대한민국 태백

지 층(Formation) : 직운산 셰일 층

무 게(Weight) : 207.7g

표본 크기(Specimen Size) : 5 ~ 15mm

매트릭스 크기(Matrix Size) : 150 x 100 x 15mm

 

내 용(Content) : 필석은 글을 쓴다는 의미(write= grapto) + 돌이라는 의미(stone=lithos)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이것은 화석이 마치 돌에서 펜으로 글을 쓴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이다잘 알려진 대로 필석은 고생대의 표준화석으로 오르도비스기부터 실루리아기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오르도비스기 지층이 있는 태백에서 여러 종류의 필석 화석이 발견된다.

 

필석 동물은 캄브리아기에 나타나서 석탄기 초에 멸종한 군체를 이루는 작은 해양 무척추동물이다대부분 셰일층에 인상(Imprint)의 형태로 보존되는데 시계태엽실 톱날띠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다보통 시큘라(Sicula)라고 하는 중심부에서 성장이 시작해 분지(Stipe)를 이루게 되는데 디디모그랍투스의 경우는 2개의 분지를 이룬다그리고 마디처럼 보이는 것이 개체방(Theca)인데 각각의 개체가 사는 곳이며 이들의 유기질 골격이 합쳐져서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것을 간상체(Rabdosome)라고 한다화석 표본으로 보존되는 것이 이 간상체에 해당한다필석 동물은 흔히 태형동물이나 식물의 가지 혹은 바다나리의 줄기 등으로 오인되기도 한다짧은 기간 동안 많은 개체가 번성했기 때문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표준화석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필석은 바다나리(Crinoid)처럼 부유물체에 붙어서 떠다니기도 하고 바닥에 붙어서 생활하기도 한다.

 

 필석 동물은 흔히 흑색 셰일 중에 많이 포함되어있어 필석 셰일을 이루고 있는데이것은 해저에 저서생물이 없는 원해에서 부유하고 있던 필석이 가라앉아 퇴적한 것이라고 생각된다일반적으로 셰일에는 다양한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필석이 발견되는 셰일은 먼바다에서 생성된 지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퇴적 후 화석이 되는 과정에서 수심이 얕은 곳이면 바닥의 입자가 곱지 않아 필석의 연결부분이 전부 파괴되거나 아주 드물게 발견이 되며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입자가 고와 부셔지지 않고 화석으로 잘 보존이 된다.

 

필석은 가끔 3차원으로 보존되기도 하지만 화석이 되는 과정에서 납작해지기 때문에 2차원의 유기 필름형태로 보존이 되며 보통 황철석으로 군집이 채워지게 된다납작해졌을 때가 부서지는 원인이 되어 필석을 확인하는데 어려울 수 있고필석의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미세한 지층으로 이루어진 셰일층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아무 연구도 못 할 수도 있다.

 

필석의 종을 구분하는 일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표본 내에서 변동이 심한 편이며 특히 디디모그랍투스 종은 매우 가변적이고 다양하게 발전한다초기단계에서는 처음 3개의 개체방(Theca)의 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유용한 종 구분 수단이 되며 몇몇 종은 군체의 가장자리분지의 옆면격막에 의해 겹치는지 아닌지 등등 특정 확인이 필요하기도 하다.

 

몸의 단단한 부분은 키틴질로 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것은 사후 2차적으로 변화되어 있고 때때로 그 위를 황철석의 막이 덮고 있다유럽 또는 동남아시아에서 예를 볼 수 있는데 필석의 종류에 따라 더 작은 화석대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