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화석(Amphiperca Replica)-201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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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농어화석(Amphiperca Replica)

  : Amphiperca multiformis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26x15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

유악하문(Infraphylum: Gnathostomata)

경골어상강(Superclass: Osteichthyes)

조기어강(Class: Actinopterygii)

농어목(Order: Perciformes)

Genus: Amphiperca Weitzel, 1933

 

엠피페르카(Amphiperca) 에오세의 대표적인 농어목 경골어류로 같은 시대에 살았던 동일목의 팔레오페르카(Palaeoperca) 비해 타원형의 몸체를 가진다. 엠피페르카(Amphiperca) 주로 기슭이나 수초등에서 서식했으며 은신처에 잠복을 하고 있다가 강한 턱으로 먹이를 낚아 채면서 먹이 활동을 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현재 농어목은 10,000 여 종에 이르며 어류 최대 목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척추동물 전체에서도 최다 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이 지구상에 나타난 시기를 백악기 후기로 보고 있으며 이후 계속해서 다양화해 오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가시 같은 지느러미, 후미쪽 부드러운 부분 등이다. 중생대 이후부터는 이들 농어과 어류들은 육식성으로 다양한 담수에서도 살아가기 시작했다.

 

Observations: At present, Perciformes, with over 10,000 species, is the largest order of fish and also of the whole group of vertebrates! It appeared during the second half of Cretaceous period and it diversified ever since. Its members are characterised by the fact that the dorsal and the anal fins include an anterior spiny and a posterior soft-rayed portion. Since the end of the Mesozoic era, perches are carnivore fishes dwelling different kinds of freshwaters: ponds, lakes, streams and rivers. Amphiperca is a typical Eocene genus of this group.  It has a more oval silhouette than Palaeoperca, other percoid fish found in Messel, and it should be limited its activities near the banks. Amphiperca probably occupied hiding places where it darted out for grabbing prays with its strong jaws.

Amphiperca is an extinct genus of prehistoric bony fish that lived from the early to middle Eocene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