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스트로마톨라이트(Sphere Stromatolite) 160106-1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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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Name): 볼리비아 구형 스트로마톨라이트(Bolivia Sphere Stromatolite) 

학명(Scientific Name): Conophyton sp

시대(Age): 원생대(Lower Proterozoic / 23억년 전)

산지(Location): 볼리비아(South of Cochabamba, Bolivia)

지층(Formation): Stomatolite Beds Formation

무게(Weight): g

크기(Size): 50x50x50mm 

내용(Content): 이 제품은 볼리비아에서 발견된 약 23억년의 나이를 가지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구형으로 가공한 표본이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다에서 광합성을 했던 원핵생물에 속하는 남세균이 죽고 해저에 가라앉아 퇴적되어 화석으로 남은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세균과 지층이 번갈아 퇴적되면서 화석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층이 생긴다는 점이다. 그래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은 항상 띠가 형성되는데 당시의 퇴적 환경에 따라 원형으로 띠가 형성되기도 하고 1자로 층층이 띠가 형성되기도 한다. 

남세균은 전세계에 존재 했으며 그에 따라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도 전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산지마다 퇴적층의 구성이 달라 색이나 산출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볼리비아에서 산출되는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이웃국가인 페루(Peru)같은 나라에서 구형으로 가공되어 반출되는데 그 모양이 예쁘고 스트로마톨라이트 층의 구조를 잘 관찰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남조류는 온도에 아주 민감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광합성을 하며 왕성하게 번성하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우르르 죽어 해저에 시체가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해저에 떨어질 때 퇴적물이 붙으며 다시 온도가 높아지면 그 중에 죽지 않았던 일부 남조류가 다시 왕성하게 광합성을 하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성장하게 되며 줄무늬 층을 형성하게 된다. 그래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발견되면 그 지역은 과거에 따뜻했던 지역이라고 유추할 수가 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장 속도는 1년에 1mm 이하로 50 ~ 100cm 정도 되면 1000년 정도 지나면서 성장한 것이다. 이런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중국의 베이징, 호주 서부의 샤크만이나 바하마 제도 등에서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서해의 소청도에 원생대, 강원도 영월, 태백에는 고생대 초기, 경상도에는 중생대 백악기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형성이 되었든지 먼 과거에 생성된 암석이며 무늬가 예쁘기 때문에 표면을 연마하거나 가공하여 원석으로 이용하며 액세서리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는 이 표본처럼 표면을 원형으로 가공하여 Healing Stone, Healing Crystals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휴대하기 용이하게 하기도 한다. 볼리비아에서 발견되는 스트로마톨라이트들이 보통 이런 형태로 판매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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