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석월드 운영자입니다.
자료 잘 보았습니다.

사진은 공룡알이 아닙니다.
공룡알은 껍질과 내부는 성분이 다르므로 같은 광물로 치환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껍질은 칼슘이 주성분이므로 주로 방해석(CaCO3)계열로 치환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내부는 물이 주성분이므로 주로 O2(수정 등)으로 치환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주로 남미에서 발견되는 것들의 특징입니다.

기타 지역은 내부가 일반적으로 흙이나 모래등으로 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것은 퇴적환경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므로 공룡알 표면에는 무수하게 많은 작은 금들이 나타납니다. 깨어지기도하지요. 물론 모든 알들은 피부호흡을 하므로 미세한 구멍으로 삼투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 내부로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서 고형화 되는것이 일반적인 알의 형태입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이미지는 여러겹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많은 세월을 가지고 생성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단괴(nodule)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단괴라는 것은 퇴적암 속에 있는 덩어라로 주위의 것들보다 단단한 자생광물의 집합체를 예기하는 것입니다.

형태는 구형, 원형, 타원형, 불규칙 형태 등 여러가지로 나타나지만 주로 원형의 형태가 가장많이 있습니다. 크기는 몇cm~몇백cm 까지 다양합니다. 내부 성분은 주로 탄산염이나 규산질이 많지만 황철, 유화철, 산화철등의 화합물도 나타납니다.

감사힙니다.

화석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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