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쏙독새과 화석 (Podargidae Replica)-2012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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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지갑쏙독새과 화석 (Podargidae Replica)

  : 종명미상(Aves indet.)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11x11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

조강(Classis: Aves)

신조상목(Superorder: Neognathae)

쏙독새목(Order : Caprimulgiformes)

지갑쏙독새과(Familia: Podargidae)

Coraciiformes ???

 

쥐새과(Coliiformes), 쏙독새과(Podargidae)에 속하는 조강 Aves indet

화석들은 자신들의 연약한 뼈로 인해 화석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셀 지역만의 특이한 조건은 조류화석을 발굴해 낼 수 있는 특권적 위치를 형성한다.

몇몇의 분류군은 알려지고 있으나 모든 종들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많은 표본들이 세부적으로 검토 및 연구되어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메셀지역 조류들의 분석에서 나타난 결과에 따르면 이 시대의 조류들의 현생의 것들과는 상당히 다른 특징들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작은새들의 대다수는 광범위한 참새목에 속해 있으나 에오세 시대에는 존재유무가 발견되어 지지 않는다. 메셀지역에서 발견되는 멸종된 조류는 현생 특정 지리적 환경범위에서만 종을 이어가고 있는 쥐새과(Coliiformes), 쏙독새과(Podargidae)과에 속한다

 

Observations: Because of their weak bones, fossil birds are relatively scanty. Nevertheless, the peculiar conditions which operated at Messel Pit make it like a privileged place for such finds. Several taxa are known, but not all have been determinate yet: many specimens still need to be studied in details. What had emerged by the analysis done until now is that the Messel avian fauna was quite different from the modern one. Today, the majority of small species belong to the huge order Passeriformes, unknown in the Eocene epoch. Small Messel birds belonged to extinct orders or families sometimes related with modern groups now relictual and limited to peculiar geographical ranges (e.g. Coliiformes, Podargidae).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