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담수 파충류 화석(Cretaceous Aquatic Reptile)-170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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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Name): 백악기 담수 파충류 화석(Lower Cretaceous Aquatic Reptile)-170328-1

학명(Scientific Name): Manchurosuchus splendens

 

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동물계(Animalia)

(Phylum): 척색동물문(Chordata)

(Class): 파충강(Reptile)

(Order): 이룡목(Choristodera)

(Family): 몬쥬로수치데과(Monjurosuchidae)

(Genus): 몬주로수추스속(Monjurosuchus=Manchurosuchus)

(Species): 몬주로수추스 스플렌덴스(M. splendens)

 

시대(Age): 중생대 백악기 초기(Lower Cretaceous, Mesozoic / 125 m.y.a)

산지(Location): 중국(Lingyuan City, Liaoning Province, China)

지층(Formation): 릭시안층(Yixian Formation)

무게(Weight): g

크기(Size):  x  x mm

 

내용(Content): 이 표본은 백악기 초기에 살았던 담수성 파충류인 Manchurosuchus splendens로 중국 Liaoning Yixian지층에서 발견이 된 화석이다.

 

Monjurosuchus splendens는 이룡목(Order Choristodera) Monjurosuchidae과에 속하는 생물인데 이룡목이라는 단어도 우리말로 번역된 말이 없이 중국말을 기본으로 번역이 된 단어일 정도로 알려진 것이 많이 없다. 이룡목은 담수 파충류로 처음에는 북미와 유럽에서 단지 2가지 속(Genus)의 화석 표본만 발견이 될 정도로 알려진 생물의 종류가 없었다. 후에 9개의 속(Genus)이 이룡목에 추가가 되었다. Monjurosuchus (Genus)은 쥐라기 후기에 나타나 백악기 초기에 멸종한 속으로 어떤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멸종했는데 화산 폭발로 인해 꼼짝 못하고 그 자리에서 빠르게 묻혔으며 이 과정 속에서 화석이 된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다.

 

이 표본에서 잘 보이진 않지만 이궁류로 알려져 있는 Monjurosuchus는 지금의 중국, 일본 지역에서 백악기 초기에 살았던 생물로 큰 눈, 둥근 두개골, 짧은 발톱을 가진 튼튼한 다리와 길고 가는 꼬리를 가지는 것이 외양적인 특징이다. 특히나 중요한 특징으로는 발 사이사이에 물갈퀴를 가진다는 점이다. 이는 수생생활을 했다는 증거가 되며 위의 특징들을 종합해보면 Monjurosuchus는 호수 언저리 또는 얕은 물가에 살았던 작은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고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눈이 큰 것으로 보아 Monjurosuchus는 밤에 활동했거나 물이 탁해 시야가 흐려지는 곳에서 좀 더 수월한 사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발에 물갈퀴가 있는 반면 꼬리에 수영 적응에 필요한 특징이 없는데 이는 Monjurosuchus가 물 속에서 움직이는 능력을 포함해 얕은 곳에서 잡초를 뚫고 나가거나 수중에서 나뭇가지 주위를 움직이는데 효과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눈은 악어처럼 두개골의 위쪽에 위치하는데 먹이를 사냥할 때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먹이에 접근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해양 파충류 화석은 Yixian 지층에서는 꽤 유명한데 이 지층에서 발견된 첫 파충류이기 때문이다. 1940년에 R.Endo에의해 발견되어 Thecodontia이름이 붙여졌지만 2차세계대전중 원본은 유실되고 2000년에 연부조직이 보존된 새로운 표본이 Ke-qin Gao에의해 발견되고 Choristodera로 명명 되었고 그 후에 종은 다르지만 2007년 일본의 Okurodani 지층에서도 이 속(Genus)이 보고되면서 많이 알려진 표본이다.

 

파충류의 화석은 기본적으로 화석 자체로 보면 굉장히 드문 편이고 보존 상태도 좋은 경우가 많이 없어서 귀한 표본에 속하는데 이 생물은 크기도 작은 편이며 해양 파충류라는 점, 다른 공룡 같은 표본보다 가격이 싸다는 점 등 수집이 용이하다. 그리고 지금 이 표본은 중국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나오는 해양 파충류 화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름도 Monjurosuchus, Manchurosuchus 등등 다양하게 있으며 한국말로 번역된 단어도 없을 정도로 의외로 정보가 없는 편에 속한다. 파충류에 관심이 있는 수집가들에게 이런 표본들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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