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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Name): 물에 뜨는 가벼운 돌, 백두산 부석(Light Stone floating in the water Pumice from Mt Baekdusan)

암석분류(Classification) : 화산쇄설물

암석 유형(Sedimentary Rock Type): 응회암(Tuff)류

조직(Texture): 실리카(SiO2)로 대부분 구성된다.

기원(Origins):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될 때 급격한 압력감소로 내부의 휘발성분이 분리되어 만들어진다. 폭발하여 분출물이 나오는 모든 화산에서 다양한 크기로 산출.

색(Color): 옅은 회색.

용도(Uses): 부석 콘크리트용의 건축 자재, 지붕, 욕조 등

연관된 암석(Related to): 유문암, 안산암 등등 화산암

흔히 발견되는 광물(Common Minerals): 화산암 유리질

크기(Size): 100 x 60 x 50mm

무게(Weight): 48 ~ 50g

 

내용(Content): 이 표본은 백두산에서 나온 부석(Pumice)으로 경석(밝은 빛의 다공질 암석)이라고도 부르는데 하얀색을 띄며 구멍이 많아 물 위에 뜨는 돌로 아주 유명하다.

 

부석은 지표 속에 있던 고압의 마그마가 지표 밖으로 분출되면서 마그마가 압력이 내려가면서 내부에 포함되어 있던 수증기가 날라가며 이 과정에서 수 많은 구멍이 생기고 대기 온도에 의해 냉각되면서 굳어지면서 형성이 된다.

 

주로 석영과 장석으로 구성되며 분출하여 낙하한 것과 분출하여 흐른 것 2가지로 구분이 된다. 용암이 분출한 후 낙하하면서 냉각되어 형성된 부석은 알갱이 사이에 틈이 많으며 흘러서 퇴적한 퇴적물에는 틈이 다른 암석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두산 부석은 분출한 후 낙하하여 형성되어 틈이 많이 존재한다.

 

마그마가 분출되어 만들어진 돌이기 때문에 화산쇄설물로 분류하기도 하며 화산 분출물을 의미하는 응회암 중 부석으로 구성된 것을 부석응회암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암석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