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Common Name): S급 소형 육식공룡 랍토르 이빨 화석 Raptor Tooth Fossil 240221-1
학명(Specific Name): Dromaeosaur sp.
 
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문(Phylum): 척삭동물문(Chordata)
↘강(Class): 파충강(Reptilie)
↘과(Family):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Dromaeosauridae)
 
시 대(Age): 중생대 백악기(약 9,000만년 전)
산 지(Location): 모로코(Kem Kem Beds, Morocco)
지 층(Formation): Tegana Formation
크 기(Size) : 25~30mm
 
비고 - 이미지는 표본의 설명을 위해 찍은 대표 사진이며 표본마다 크기, 형태, 색 등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케이스 및 이름표를 같이 제공해드립니다.
 
이 표본은 양옆에 톱니 모양이 있고 크기가 2.5cm 정도로 작은 랍토르(Raptor)의 이빨 화석입니다.
 
랍토르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Dromaeosauridae)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을 통칭하는 이름인데 몸길이가 작게는 1.5~2m(벨로시랍토르) 길게는 6m이상(유타랍토르)으로 소형~중소형 육식공룡에 해당합니다. 이 그룹의 공룡들은 비슷한 특징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어떤 공룡의 이빨이라고 특정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보통 랍토르 이빨이라고 부르는데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만큼 드로마에오사우루스의 이빨 화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랍토르는 몸길이가 작은 대신 날카로운 이빨과 발달된 대퇴부, 발톱을 이용해 자기보다 큰 먹이도 사냥했는데 두발로 걸으며 자유로워진 두 앞발을 이용해 먹이를 잡고 물어서 이빨로 뜯어가는 사냥 방식을 했다고 합니다.
 
활동적이고 기동성이 높은 이 육식공룡은 먹이 사냥 과정에서 이빨이 자연스럽게 마모되며 화석으로 남은 이빨은 특히 톱니가 마모되어 잘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빨 화석은 옆면에 톱니모양이 살아있고 전체 이빨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 품질이 좋은 표본으로 육식공룡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표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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