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거저리 박제(Sand Darkling Beetle Taxide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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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Common name): 모래거저리 박제(Sand Darkling Beetle Taxidermy)

연출방식(Directing method): 생태연출 곤충표본(해안가에 사는 곤충 / 3개 표본)

학명(Scientific name): Gonocephalum pubens (Marseul, 1876)

 

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Phylum): 절지동물문(Arthropoda)

(Class): 곤충강(Insecta)

(Order): 딱정벌레목(Coleoptera)

(Family): 거저리과(Tenebrionidae)

(Genus): 오에달레우스/팥중이속(Gonocephalum)

(Species): 오에달레우스 인페르날리스종(G. pubens)

 

수량(Quantity): 15(10) 마리

표본크기(Size): 10~11mm

채집일: 2015 8 30

채집지(locality): 충남 서천 태안 청포해수욕장

액자크기: 48.4 × 42 × 7.6cm

특이사항: 액자 내부에 곤충 표본이 연출된 상태

공급자: 화석월드

 

내용(Content): 몸길이는 11.0~12.0mm이다.

몸 색깔은 흑갈색이며, 표면에는 짧은 적갈색 털이 덮여 있고 광택이 없다. 몸의 형태는 장난형이고, 등 면은 볼록하다. 머리의 형태는 거의 오각형에 가깝고, 표면에는 주름과 점각이 있다. 겹눈은 과립화되었고 뚜렷하게 테두리 져 있다. 더듬이의 형태는 염주 모양이고, 7번째 마디에서 마지막 마디까지 팽창되어 있다. 이마방패선은 얕게 패어 있고, 이마방패의 앞가두리의 중앙 부분은 ‘V’자 모양으로 오목하게 패어 있다. 앞가슴등판은 가로로 넓고, 양 측연으로 눌려 얇게 팽창되었으며, 과립형의 돌기가 나 있다. 앞가두리 부분은 둥글게 활모양으로 굽었고, 말단으로 가면서 가파르게 올라가 있다. 작은방패판은 넓은 삼각형이다. 앞날개의 형태는 장난형이다. 다리의 전경절은 말단 부분으로 가면서 매우 팽창되어 있고, 안쪽 면으로 매우 휘어져 있으며, 말단 부분에는 2개의 거가 있다.

이 종은 빈번하게 봄과 초여름에, 종종 가을에, 드물게 겨울에 해안사구에서 관찰된다. 이 종은 강변 모래와 해안사구에 서식한다. 한국(강원, 충남, 전남북, 경남북, 제주), 중국(남동부, 중동부), 일본, 인도, 대만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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