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박쥐화석(Big Bat Replica)-20121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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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대형박쥐화석(Big Bat Replica)

  : Hassianycteris sp.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24x20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 (Vertebrata)

포유강(Class: Mammalia)

단궁강(Class: Synapsida)

박쥐목/익수목(Order: Chiroptera)

팔라이오키로프테릭스과(Family: Palaeochiropterygidae)

 

독일 메셀 화석발굴지에서는 팔레오케롭테리스(Palaeochiropteryx) 아르케오닉테리스(Archaeonycteris), 타킵테론(Tachypteron), 하시아닉테리스(Hassianycteris) 등의 박쥐조상 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박쥐가 하시아닉테리스(Hassianycteris)이다. 날렵하고 긴 날개로 호수면을 가장 빠르게 비행하며 먹이활동을 했으며 개체 크기로 판단해 볼 때 나방이나 딱정벌레 등이 주요 먹이 감 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시아닉테리스 메셀렌시스(Hassianycteris messelensis)는 몸무게 35g 날개폭 40cm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날개는 길고 슬림 했고 꼬리는 부분적으로 자유로 움직였다. 이 박쥐들은 빠르고 높게 날 수 있었다. 이들은 딱정벌레, 메뚜기, 꿀벌, 말벌, 나비와 나방을 사냥하고 살았다.

 

Observations: Bats leaved abundant fossils at Messel Pit. Even is the majority of the finds belong to one peculiar species, Palaeochiropteryx tupaiodon, around 6-8 taxa have been recognised at this site. The individuals belonging to the genus Hassianycteris (which could include up to3 different species) are among the largest bats of the locality. Their wings are long and narrow and Hassianycteris is interpreted as fast flier hunting in open spaces: above the canopy the lake surface. Because their size, they probably ate large moths and beetles.

Hassianycteris messelensis weighed around 35 gram and had a wing span of 40 cm. The wings were long and slender and the tail was partly free. These bats could fly fast and high. Above the tree canopy they hunted beetles, locusts, bees, wasps, butterflies and moths.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