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화석(Pelobatidae Replica)-2012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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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두꺼비화석(Pelobatidae Replica)

  : Eopelobates wagneri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13x10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양서강(Class: Amphibia)

중와아목(Suborder: Mesobatrachia)

두꺼비과(Family: Pelobatidae)

Genus: Eopelobates Parker, 1929

Eopelobates anthracinus, Eopelobates bayeri, Eopelobates hinschei, Eopelobates wagneri

메셀화석지에서 발견되는 개구리는 육상서식타입보다는 수상서식개구리가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다. (현대의 양서류는 주로 육상에서 사는 종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화석군과 현존하는 동물군사이의 분류에 있어서 정확한 학술적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에오펠로바티스(Eopelobates)는 현존의 팔로바테스과(Palobatidae)에 속하는 두꺼비류 또는 긴발자락개구리과(Leptodactylidae)에 속하는 개구리류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어쨌든 지상형 개구리와 두꺼비 같은 특징을한 에오펠로바티스(Eopelobates) 강한 두개골 구조와 이에 따른 연관성을 검토해 볼 때 육상 생활을 주로 하는 개체로 이해되며 번식을 위한 산란을 위해 메셀 지역 호수를 찾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Observations: At Messel Pit, terrestrial frogs (amphibians belonging to modern groups with mainly terrestrial behaviour) seem more abundant than aquatic ones. Nevertheless, as the relationships between extant and fossil taxa are often difficult to establish exactly, such statements are object of cautions. For example, Eopelobates is considered to belong either to the spade-toad group (Pelobatidae) or to the Southern frogs (Leptodactylidae). Anyway, like terrestrial frogs and toads, Eopelobates had reinforced skull, and independently of its relationships, we can think that it lived prevalently on ground, and it had to frequent the Messel Lake only for its reproduction. Unfortunately, we know very little about its feeding: the only alimentary remains found inside a specimen include vertebrate rests!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