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도마뱀화석(Scleroglossa Replica)-20121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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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원시도마뱀화석(Scleroglossa Replica)

  : Eolacerta robusta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63x25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파충강(Class: Reptilia)

유린목(Order: Squamata)

도마뱀아목(Suborder: Scleroglossa)

안구이모르파과(Family: Anguimorpha)

 

원시도마뱀인 에올라세르타(Eolacerta robusta)는 메셀 화석지에서 발견되어 진다. 이 도마뱀은 잘 발달된 다리와 길고 날씬한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50cm까지 자라는 강력한 도마뱀이다. 2001년 메셀에서 학자들 사이에 표본의 해부학적이고 계통분석을 연구하였으나 지구상에 현존하는 어떤 생물군에도 포함시키거나 연결 시킬 수는 없다는 이론이 지배적이다. 왕도마뱀과 왕도마뱀(Varanidae ; monitor lizards)이나 장지뱀과(Lacertidae)이라고도 분류할 수 없는 원시적이며 동시에 진보적인 특성을 가진 분류 군으로 서술되고 있다. 몸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나무를 타는 도마뱀과 육지에 사는 날씬한 몸매의 도마뱀과도 다르게 보고 있다.

 

Observations: Eolacerta robusta is one of the fossil lizards found at the fossiliferous locality of Messel. It was a strong animal growing over 50 cm, with well developed legs and a long, slender tail.

In the past, several researchers tried to assign this species to different families, as well as Varanidae (monitor lizards) or Lacertidae (wall and true lizards). Anyway, during 2001, an anatomical study on the Messel specimens allowed to state that this taxon owns a mix of primitive and advanced features. So, according to actual knowledge, it cannot be related to any living family. Between its striking features, it is worth to notice the size of the legs: they are relative long by comparison with the trunk but they are not as slender as those of arboreal basilisks. So, Eolacerta could be a not arboreal lizard, with terrestrial habit.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