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설치류화석(Rodentia Replica)-2012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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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초기설치류화석(Rodentia Replica)

vv : Masillamys beegeri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18x11 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포유강(Class: Mammalia)

설치목/쥐목(Order: Rodentia)

시라그나티하목(Suborder: Sciurognathi)

이스키로미과(Family: Ischyromyidae)

 

마실리아미스(Masillamys) 는 아루라뷰스(Ailuravus ; 다람쥐를 닮은 초기설치류)와 마찬가지로 설치동물의 가장 오랜 조상인 멸종된 이스키로미(Ischyromyidae)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한 쌍씩 계속해서 자라나는 송곳니를 용도에 맞도록 활용하기 위해 끝임 없이 갉는 행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비율로 보자면 오늘날의 들쥐와 닮아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들의 행동습성 등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나무 위에서 주로 활동했는지 지상에서 살았는지 조차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조류, , 악어등 육식동물의 주요한 먹이감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Observations: Masillamys beegeri, as well as Ailuravus , belongs to the extinct family of Ischyromyidae, one of the most ancient included into the order Rodentia. Like all the rodents, Masillamys bears a single pair of continuously growing incisors compelling it to gnaw incessantly in order to maintain them in an operational mode. Masillamys, in its proportions, resemble a vole. Anyway the specialists do not know yet what its habits could be. In particularly, they are not able to discern whether this rodent was arboreal or terrestrial. It was probably one of the mainly pray of all the sort of carnivores (birds, true carnivores, creodonts, snakes or crocodiles) who frequented the forests near the lake.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