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된 여우원숭이화석(Strepsirrhini Replica)-20121024-2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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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멸종된 여우원숭이화석(Strepsirrhini Replica)

학명 : Darwinius masillae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53x27 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포유강(Class: Mammalia)

영장류목(Order: Primates)

여우원숭이하목(Suborder: Strepsirrhini)

아다아다피스아목(Adapiformes)

노다르티과(Family: Notharctidae)

세르카몬아과(Subfamily: Cercamoniinae)

Genus: Darwinius Franzen et al., 2009 Species: D. masillae

 

다르위니우스(Darwinius/다윈)는 메셀화석지에서 발견된 영장류화석이다. 멸종된 원시 영장류 Adapiformes(아다피스)에 속한다. 같은 메셀 화석지에서 발견된 Notharctidae 에 속하는 고디노티아(Godinotia)와는 과가 틀리다.

이 계통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표본이 바로 이 화석으로 여우원숭이와 유사한 형태학적 구성비율적 특징을 나타낸다. 어린 개체로 최대길이 약 53cm로 꼬리부분이 24cm이다. 그러나 실제로 다르위니우스(Darwinius)는 직비원류 계통변화의 초기 개체로 추측되어진다. 즉 학술적의미로 기술할 때 현생 여우원숭이과와는 다른 원숭이과 계통의 초기 개체로 고려되어지고 있다. 나무 위에서 생활을 하고 과일, 식물, 곤충들을 주식으로 하며 살았다.

여우원숭이 종류의 영장류로 분류할수 있는 다르위니우스는 꼬리를 제외하면 30cm정도이고 전체로 보아도 53cm정도로 고양이만 했다. 메셀의 에오세 지층에서는 이와 다른 원숭이들이 여럿 발견되었다. 그 중 고디노티아 같은 일부 영장류는 눈구멍이 굉장히 큰 것으로 보아 야행성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디노티아의 팔다리는 똑바로 선 나무들을 이리저리 뛰어넘은 뒤 나뭇가지들 위로 걸어 다니며 곤충들을 잡아먹기에 적합하도록 진화되었다. 먹이로는 주로 곤충을 먹지만 때로 열매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피디움(Apidium)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 두 종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름에서도 언급되었듯 인류의 조상뻘로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Observations: Darwinius is a primate from Messel fossiliferous locality. It belongs to the Infraorder Adapiformes, the same of Godinotia, also found in Messel Pit, but included in a different family, that of Notharctidae. The only known specimen is a young individual that looks similar a lemur for general morphology and proportions. Its total length is approximately 53 cm, with about 24 cm of tail. According to its describers (Franzen et al., 2009), Darwinius could be part of an early haplorhine (Suborder of Primates, including all modern and fossil monkeys) diversification. This means that, for these authors, this species could be more similar to the early members of the monkey lineage than to the modern lemurs. Darwinius was an arboreal animal feeding on fruits, vegetables and insects.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