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말화석(primitive relative of horses Replica)201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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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명 : 원시말화석(primitive relative of horses)

  : Propalaeotherium hassiacum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 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 Slate 54x34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 Chordata)

포유강(Class : Mammalia)

진수아강/태반류(Subclass: Eutheria/Placentalia)

로라시아상목(SuperOrder: Laurasiatheria)

말목/기제목(Order: Perissodactyla)

말과(Family: Equidae)

 

프로팔레오테리움은 초기의 말들 가운데 하나라고는 말하지만 정통은 아니고 일부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표본은 맥과 코뿔소와 같이 기제류인 발가락이 홀수인 부류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앞발은 발가락이 4개 뒷발은 3개이며, 고양이처럼 바닥을 걸었을 것으로보인다. 크기는 어께높이가 55~60cm 길이는 100cm정도로 콘 개정도, 아니면 송아지 정도 크기였다.

유럽, 북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 대륙에서 분포했으나 이 같은 지리학적 확장에도 불구하고 연대적으로는 에오세 중반부로 존속이 한정됐던 동물이다. 먹이는 주로 나뭇잎, 버드, 베리 등을 먹었던 것이 확인되고 있다. 매우 특이하게도 발굽이 없는 대신 손톱 같은 발가락 등을 가진 발이 있었다.

 

Observations: Propalaeotherium, as well as Hyrachyus, was an ancient perissodacyl (odd-toed ungulates) and it was probably a primitive relative of horses. Such a genus is known not only in Europe, but also in North America and Asia. Even if its geographic extension is important, chronologically, it seems limited to the Middle Eocene (between 48 and 40 My). Smaller than Hyrachyus (it only measures 55-60 cm to the shoulders and just 1 m in length) it did not compete with this latter species for ecological resources. Morphologically, it had the shape of small modern duikers (but obviously without horns) and probably it also held similar habit. It had to feed on leaves, buds but also on berries found on the forest floor (as proved by the stomach content of the best preserved individuals). Its feet held no hooves, but small nail-like hooflets.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