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지름 약 3.5cm에 13cm정도의 길이
무게는 290g 정도 되네요.
30년정도 가지고 있었고...
표면이 매끄러워서 차갑게 식혔다가 방에 가져오면 쇳덩이 마냥
습도가 높은곳에선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히는 수준이구요.
돌인지 금속인지 애매한 촉감인데,
매우 단단해서 못같은걸로 박박 긁어도 멀쩡합니다.
쇳덩이라 치기엔 자석에 거의 반응이 없네요. 아주미세하게 반응하는듯도 한데,
못느낄정도거나 제 착각이거나... 뭐 그런정도네요.
운석으로 알고 가지고 있는데,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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